'그런데 최순실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10.14 10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 2016.10.11 10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0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가 최순실 씨 딸의 승마 문제로 좌천됐던 문체부 공무원들의 강제퇴직과 관련해 ‘문체부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겨레’ 신문은 이들의 퇴직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요?’라며 문제 삼은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이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라고 해보고 싶다...

2. 청와대가 지난해 문화예술계에서 검열해야 할 9,473명의 명단을 작성해 문화체육관광부로 내려보냈다는 주장과 자료가 나왔습니다. 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회의록을 토대로 청와대가 정치검열을 위한 예술계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것을 뒷받침하는 자료라고 합니다.
청와대는 전혀 근거 없는 사실 무근이라고 말할 겁니다다다~ #그런데최순실은?

3. 최근 대통령 임기 말이면 등장하는 레임덕의 전조가 나타나고 있다는 말이 여권 내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의 지속적인 하락, 친인척 및 측근의 비리, 정부 정책ㆍ인사에 대한 여권 내부의 반대, 기밀 정보의 유출, 차기 유력 주자군의 활발한 활동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임기 내내 비상시국이라더니... 이제는 초비상인가?

4.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미르·K스포츠재단은 신이 내린 재단’이라고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증인채택 저지를 강력 비판했습니다. 또, ‘우리는 꼭 그 신이 국감 증인에 채택되도록 모든 야당과 공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림 굿판이라도 해야 할 모양입니다... 반신반인의 기가 가득해~

5. 전북 김제시가 50년 전 박정희 전 대통령이 다녀간 곳에 극존칭으로 쓰인 방문 기념비를 세워 논란입니다. 박 대통령이 다녀간 두 곳에 세워진 기념비에는 ‘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잘사는 농촌 염원을 치사하시었다’ 등이 쓰여 있어 시민단체들이 ‘과도한 미화’라며 철거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무슨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아니고... 혹시 솔방울로 수류탄 만들고 그러진 않았데?

6. 우리 군이 야심 차게 들여온 탱크 킬러 '아파치' 헬기가, 훈련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존 헬기 훈련장 규모가 작아 사거리가 긴 아파치 헬기의 헬파이어 미사일 훈련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을뿐더러 실탄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디들 많이 편찮으신 모양이야, 하는 짓 보니 니들 어디 아파치?

7. 한국의 주요 사회적 지표들이 OECD 회원국 가운데 최악의 상황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출산·고령화 추세가 가장 빨리 진행되는 가운데 노인 빈곤율은 여전히 최고 수준이고, 일자리 불안과 사회적 고립감도 점차 깊어지고 있다는 경고음이 나왔습니다.
‘로또’만이 살길이다? 아니죠, 투표가 세상을 바꿉니다. 알면서~

8. 한국전력공사의 비정규직은 안전장비도 지급받지 못한 채 위험한 일에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기 작업을 하는 정규직에는 1인당 연간 73만 원 상당의 안전 장구를 지급하고 있지만, 비정규직의 경우 공사 건당 1만7,305원의 안전 관리비를 배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전도 생명도 차별이구만... 이래서 하도급, 비정규직은 인권의 문제라니까~

9. 정부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실과 동떨어진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높습니다. 자신의 신상정보를 자세히 작성해야 하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생리대를 받아가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도 여성인 대한민국에서 이건 아니지~ 좋은 일도 생각 좀 하고 하자 제발...

10. 서울시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주거여건 및 생활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해 온열기, 온수매트 등 난방용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의료급여를 받는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3,000여 명으로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박 시장이 현 정권에게 미움을 받는 이유... 정부가 못하는 일을 자꾸 하거든~

11.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사회복무 요원 소집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양심과 종교의 자유가 국방의 의무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한반도의 특수성으로 양심과 종교의 자유가 뒤로 밀리는 거지... 그 가치가 후순위라는 건 절대 아니길 바래~

12. 서민민생대책위원회라는 시민단체가 김제동 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단체는 김제동 씨의 영창 관련 발언 등이 현역·예비역 군인의 명예와 군의 이미지 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고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다들 군대라면 말도 안 되는 일 한두 가지씩 있지 않나? 갠적으로 노태우 당선될 때 투표용지 구경도 못했다는... 누가 나 대신 찍었을라나?

13. 돈을 훔쳐갔다는 누명을 씌우는 등의 악랄한 방법으로 알바생 등의 임금 1천2백만 원을 체불하고, 50여 차례나 고용노동부의 조사를 거부하던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아르바이트 학생이나 청년, 여성 근로자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것도 즐거운 소식 중의 하나가 아닐런지... 아주 쌤통이라는~

14. 서울 가로수 중에 70%가 은행나무라는데 은행 열매를 주워가면 절도일까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조직적으로 가져가거나 막대기 등의 준비를 철저히 해서 가져가면 처벌 가능성이 있고 그런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은행 주우러가야지 은행 털러 가면 안 된답니다. 은행 털러...

15. 가정의 인터넷 와이파이 공유기가 해킹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와이파이를 암호 설정 없이 쓰는 경우, 공유기의 보안 업데이트를 소홀히 하거나 관리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구매 초기 상태로 두는 경우 등은 해킹에 매우 취약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내 와이파이는 내가 지킨다... 이름 바꾸고 암호 설정은 필수~

16. 세계보건기구가 찬반 논란이 뜨거운 설탕 세를 비만 억제 정책으로 인정했습니다. 설탕이 든 가공식품에 20%의 세금을 부과하면 그만큼의 비만 인구를 줄일 수 있고, 설탕 성분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무가당 식품에도 첨가당이 들어있어 비만, 당뇨의 큰 원인이라는 설명입니다.
세금 걷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귀가 솔깃할 얘기 같은데?... 살짝 걱정이라는...

17. 고등학생들이 직접 나서 자동으로 욕을 바른말로 순화하는 ‘바른말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친구끼리 자주 쓰는 욕은 '이상한 녀석', '혼난다' 등 바른 표현으로 순화하고, 연속으로 욕을 할 경우엔 경고문이 뜨고, 통계를 통해 언어습관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도 말 좀 순화해서 해야 되는데... ‘세상이... 나를 욕하게 해~’

18. 연구에 의하면 ‘감기’는 입맞춤을 통해서 전염되지 않고 사실 손을 잡는 경우가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린 환자의 손은 비강의 점막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감기에 옮는 이유도 공기를 통한 전염이 아니라 감기 환자가 잡았던 문손잡이를 잡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감기를 핑계로 키스를 거부해? 필시 애정이 식은 게야~

 @우병우, 최순실, 차은택에 이어, 위안부 관련 증인도 무산. 이제 뭐 해?
 @노암 촘스키 ‘한반도 사드 배치 절대 반대!’. 나두~
 @최순실 씨 딸에 대한 끊이지 않는 의혹. 말 달리자~
 @오바마, ‘트럼프의 여성 비하적인 말엔 화가 나야 한다’. 그러게...
 @이승철 부회장, 미르-K스포츠 재단 추궁에 ‘답변 거부’ 일관. 누가 때려?
 @유아인, 아동복지에 관심 많아 ‘뉴키즈유아인기금’ 만들어. 어이가 있네?
 @일본 아베 내각 지지율 한 달 만에 하락, 50%대는 유지. 부럽지?

강한 인간이 되고 싶다면 물과 같아야 한다.
- 노자 -

끊임없이 모이고 끝없이 흐르는 물...
잔잔하고 평온한 듯하다가도 노도와 같은 파도를 몰아치는...
오늘도 생동하는 살아있는 생수와 같은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창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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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국회의원의 특권 남용 방지책을 논의해온 국회의장 직속 자문기구가 두 달여의 논의 끝에 개선안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의원 월급인 세비를 15% 정도 줄이고, 금배지도 없애기로 했으며, 특권의 상징인 불체포 특권도 개선합니다.
국회의원도 빈익빈 부익부... 갠적으로는 세비가 많다고 생각 안 하는데... 단지 일 안 하는 국회 이미지는 자승자박인게지~

2. 'MS 황당 질의'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해명에 나섰지만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에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이 의원이 애초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던진 질문의 내용과 방식에 논란의 소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질문도 답도 다 틀렸다는 얘기인데... 그러게 질문을 똑바로 하셨어야지~ 때는 늦으리...

3. 최근 SNS 상에서 '그런데 최순실은?' 해시태그 붙이기 운동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순실은’ 붙이기 운동을 처음으로 제안한 SBS 김형민 피디는 ‘지금 정부 여당의 모든 관심은 ‘최순실 가리기’가 아닐까 한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이런다고 꿈쩍이나 하겠어?...라고 할지 말고... 너도 나도 #그런데 최순실은 #그런데 최순실은... 어여~

4. 한국전력이 집계한 ’10년간 국가 전력사용량 변화’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 전력사용량은 지난해 48만 3천655기가와트로 10년 사이 38.7% 늘었습니다. 주택용 전력사용은 2013년 이후 정체된데 비해 산업용은 10년간 꾸준히 늘어나면서 가정용의 두 배 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바이바... 가정용이 문제가 아니라 산업용이 문제라니까...

5.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고속단정이 중국어선의 '충돌 공격'으로 침몰한 사건을 해경과 국민안전처가 하루 넘게 공개하지 않아 은폐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통상 해경이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도 당일 곧바로 보도 자료를 배포하며 실적을 홍보하던 때와는 완전히 다른 태도입니다.
대체 국민안전처야, 정권안전처야? 쪽 팔린 줄은 아나 보지?

6. 2010년 국민 성금을 바탕으로 출범한 ‘천안함 재단’이 설립 취지와는 다르게 예산을 낭비했으나, 보훈처는 지난 5년간 단 한 번도 감사를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천안함 유족회'는 지난해 6월 재단 해체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청와대와 국가보훈처, 해군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죽하면 유족들이... 근데 이런 재단에는 전경련이 돈 좀 안 낸답디까?

7. 서울대병원이 고 백남기 씨의 상병 코드를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기재해 11차례나 건강보험급여를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백씨의 사망 종류를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기재한 서울대병원의 사망진단서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뒤가 똑같은 거는 대리운전뿐인가 보네... 하여간 웃기는 짬뽕이야~

8. 고 백남기 씨 사건과 관련해 장향진 충남지방경찰청장이 비공개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장 청장은 사태의 발단이 된 작년 11월 '1차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의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으로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경찰 최고위층 인사입니다.
그동안은 대체 뭘 하고 있다가... 하긴 소환 조사만 하면 뭘 해... ‘혐의 없음’일 텐데 뭘~

9. 최근 3년간 성범죄로 파면·해임된 경찰관 3명 중 1명이 현직에 복귀해 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범죄의 경우 경찰공무원 규칙에 따라 징계를 줄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감경된 경우가 16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이런 건 국민 신뢰의 문제 아닌가?...

10. 미국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싶다며 맹비난했습니다. 드니로는 투표 독려를 위한 캠페인 ‘당신의 내일을 위해 투표하세요’ 영상 인터뷰에서 트럼프를 ‘개, 돼지, 사기꾼, 협잡꾼’이라는 격한 용어를 사용해 비난했습니다.
얼마 전 우리 개, 돼지 발언이랑 격이 틀리다는... 개, 돼지는 이럴 때 쓰는 거임~

11. 강원 양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설악산 케이블카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에서 조작된 내용과 중요자료의 누락 사실이 확인돼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환경영향평가가 다시 실시되어야 할 경우 사업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누구 좋으라고 저러는지... 처음부터 시작을 말았어야 할 사업이라고 봐~

12. 자신이 관리하는 대학원 연구실 운영비를 훔쳐 도박·유흥비로 쓴 대학원생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연구실 선임 조교 H씨는 일명 '사다리'로 불리는 인터넷 도박을 하거나 룸살롱을 출입하고 렌트비가 월 600만 원인 고급 승용차를 운행하는 등 유흥비로 5,000만 원을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위아래 가릴 것 없이 썩은 내가 풀풀... 누가 감히 돌을 던지랴...

13. '김영란법' 시행 이후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대형마트의 식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부 품목을 보면 신선식품에서 삼겹살·수입육 등이 포함된 육류 매출이 37.1%나 늘어 가정 내 육류 소비 증가세가 뚜렷했습니다.
김영란법 때문에 우는소리 하셨던 분들~ 가족과 함께 하니 얼마나 좋냐고요~

14. 10대 여성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감금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들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 사회경험이 그다지 충분하지 못한 나이 어린 청년이었던 점 등을 참작했다’며 감형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래서 봐주고, 저래서 봐주고... 처음부터 제대로 가르쳐야 하는 거 아닙니까?

15.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특히 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자율신경계 작용으로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하고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나잇값 해야 할게 인격뿐만 아니라 몸땡이도 있다는 거... 관리 잘 하셔야...

16. 임산부 10명 중 4명은 생활 속에서 타인으로부터 배려를 받은 적이 없다고 답해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나마 임산부가 받은 배려는 좌석양보(59.4%), 근무시간 등 업무량 조정(11.5%), 짐 들어주기(9.2%) 순이었습니다.
오늘이 임산부의 날이랍니다. 꼭 오늘이 아니라도 미래를 안고 계신 임산부에게 배려와 양보를 부탁드립니다~

17. 울산지역에서 태풍 피해 복구 활동을 벌인 군인들이 진흙 속에 묻혀 있던 고가의 금반지와 거액의 현금을 찾아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이 같은 선행이 알려지자 당사자들은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했다면서 ‘피해를 본 주민들이 빨리 재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대들이 있어 조국이 있노라... 충성~

18. 방송인 유재석 씨가 태풍 차바로 피해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모금에 5,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앞서 유 씨는 지난 8월, 7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멋지다 유느님, 역시는 역시... #그런데 최순실은?

 @영화 한 편 볼 때마다 평균 '광고 28편' 본다. 광고비는?
 @미 법원 ‘밀어서 잠금해제’ 애플 특허 인정. 삼성 패...
 @설악산 중청봉에 올가을 첫 얼음 관측. 겨울이당...
 @‘일간베스트'가 처음으로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냈다. 대다나다...
 @회장님 오신다고 새벽 5시까지 알바생 청소시킨 '애슐리' 논란. 군대냐?
 @‘가정 꾸리기 좋은 나라' 한국 45개국 중 꼴찌. 아닌 게 이상하지...

 "영화 자백을 함께 보고 널리 홍보하면 국정원 개혁에 필요한 광범위한 시민 동력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국정원 개혁의 4대 원칙은, 국정원의 국내 파트와 국제파트의 분리, 국회 정보위원장의 야당 몫 인정, 국회 정보위의 국정원 모든 직원ㆍ건물시설ㆍ파일ㆍ서류에 대한 무제한적 접근보장, 국정원 활동과 관련된 시민 고충을 처리하는 독립전문기관 신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에도 불구하고 이런 개혁조차 못 이룬 우리 정치의 실력을 돌파하려면 자백을 보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 곽노현 서울시 전 교육감 (현 사단법인 징검다리 이사장) -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
스파이 조작 사건의 충격적인 실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자백’에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창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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