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 빌라 창문 외풍차단시공 업체 창문나라 입니다.

오늘은 창문 외풍으로 인해 집이 추우면 생기는 아이의 코감기, 목감기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합니다.

집이 추우면 보일러를 더욱 많이 가동하고 그에 따라 집이 따뜻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난방비 폭탄에도 불구하고 보일러만 풀 가동하죠.

난방비 폭탄때문에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경우 보일러를 줄이는데 집안이 냉랭하게 지내니 전기장판을 또는 텐트를 방안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따라오는 코감기, 목감기 그리고 찬공기 알러지 등...

훌쩍거리고 기침으로 목이 걸걸거리고..

신생아들은 코가 콧물로 막히고 그렁그렁 소리를 내기도 하죠.

아이들만 그런게 아니라 어른들도 겨울 내내 고생하죠.

건조해서 그런가 보다 하며 가습기를 틀지만 여전하고 그냥 겨울만 되면 그러려니 하게 되죠.

그런데 말입니다~. 원인이 창문 외풍이라는 생각은 안해 보셨나요?

보일러를 가동하면 열에너지로 인해 아래는 따뜻한 공기가, 위에는 식은 찬 공기가 위치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과학시간에 배운대로 따뜻한 공기는 위로 찬 공기는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방 안에서도 공기가 순환을 하죠.

외풍이 없다는 가정하에 천천히 공기가 순환이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외풍이 있는 창문이 있고, 거실로 이어지는 방문이 있으면 거실과의 온도차로 인해 창문, 방, 방문, 거실로 이어지는 공기 순환이 이루어 지죠.

 

이 때 따뜻한 공기는 위로 가므로 창문의 위쪽 또는 방문 위쪽 틈새 등으로 따뜻한 공기와 습기를 머금은 공기가 빠져 나가죠.

반대로 창문의 아래, 옆 부분 틈새로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이 됩니다.

외풍이 있으면 온도차가 심하게 나기 시작해서 공기 순환이 무척 빨라집니다.

그래서 체감온도도 뚝 떨어지고 차가운 바람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자~ 이젠 코감기, 목감기로 다시 돌아와서~

사람이 잠을 잘 때는 코로도 입으로도 호흡을 하게 되는데 방 공기가 빠르게 순환을 하면 코와 목이 마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가습기를 틀어 놓지만 이 습도가 유지되어야 하는데 외풍으로 인해 습기가 밖으로 나가고 건조한 공기가 계속 들어오니 방 안은 가습을 해도 여전히 건조한 공기가 코와 입으로 빠르게 들락 날락 거리죠.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컬컬하고 바싹 마르게 되죠.

그리곤 콜록 콜록 또는 그렁그렁 소리가 나는 코감기, 목감기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은 어른들 보다 더 민감하기 때문에 더 자주 걸리게 되는 것이죠.

가습기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습기가 있어도 목이 마르고 코감기, 목감기를 달고 산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겠죠.

가습기의 성능이 좋아도 야외에서는 아무리 틀어도 효과 없는 것처럼 방에서 가습기를 틀어서 효과를 보려면 외풍을 차단해야 합니다.

어릴때부터 아이들의 비염, 축농증을 키워 버리고 있는건 아닌지 성인이 된 나도 코감기, 목감기로 고생하고 있다면 분명히 원인은 있습니다.

그 원인을 하나 하나 해결해야 건강한 겨울을 나게 됩니다.

춥기 때문에 전기장판을 가동하면 코와 입 주변은 전기장판의 열기로 인해 더욱 건조해지고, 난방텐트를 사용해도 따뜻하긴 하지만 너무 건조해서 고민이 되죠.

집안에 난방텐트를 사용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겨울내내 사용하는 것도 문제죠.

원래 집은 난방텐트 없이도 따뜻해야 정상 아닌가요?

창문 틈새 외풍차단을 하면 따뜻한 공기가 누적이 되고 건조한 찬공기 유입이 약해지며 공기순환이 느려지기 때문에 코감기, 목감기에 효과적인 환경이 조성이 되죠.

게다가 가습기의 가습이 적절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제대로 된 창문 외풍차단 시공이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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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담 바랍니다. ^^

 

Posted by 창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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