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 빌라 창문 외풍차단 시공 업체 창문나라 입니다.
오늘은 창문의 휘어짐 현상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외풍차단 시공하러 가다보면 종종 창문 가운데가 집 안쪽으로 휘어져 있는 경우들을 종종 발견합니다.
겉으로는 티가 나진 않는데 틈막이 시공을 하면 반듯하지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죠.
창문이 어떤 이유에서든 집 안쪽으로 기울어진 경우 창틀에 걸려서 위, 아래에 비해 가운데가 압력이 더 세집니다.
결국 가운데 부분이 집안쪽을 향해 더 튀어나오면서 둥그렇게 휘어짐 현상이 발생하지요.
하지만 창문을 닫을때는 창틀에 들어가면서 더 이상 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가운데가 벌어진 이상 창문과 창문이 만나는 부분은 벌어지게 됩니다.
그 틈새로 외풍이 많이 들어오게 됩니다.
물론 반대로 바깥쪽으로 휘어진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집 안으로 휘어진 경우만큼 많은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처럼 옆면에서 외풍이 심한 경우 모헤어 교체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 답니다.
창문 틈새가 있으면 외풍만 들어올까요? 아니죠. 미세먼지도 같이 들어오죠.
창문 틈새는 온갖 다양한 바깥의 뭔가를 집안으로 들이는 통로라는 점 잊지 마세요.
창문과 창문이 만나는 옆부위에서 외풍이 심하다면 2가지 경우가 대부분 이죠.
첫 번째는 창문과 창문이 기울어져서 서로 어긋난 경우, 두 번째는 이처럼 휘어짐 현상 입니다.
물론 수많은 원인 중 하나라는 점 잊지 마시고요.
원인이 그렇다고 해도 창문나라 창문외풍차단 틈막이 시공이 이런 원인에 의한 외풍을 해결 못할쏘냐..
바로 시공 들어 갑니다.
창문나라는 전문가용 L자 쫄대형 틈막이 만을 시공하며 시중에 파는 제품이 아닌 주문제작한 제품을 사용합니다.
왼쪽은 시공 전 사진, 오른쪽은 시공 후 사진입니다.
창문이 휘어져서 가운데가 벌어진 경우 상,하,좌,우만 차단한다고 되지 않죠.
창문과 창문이 만나는 가운데 부위도 차단을 해야 외풍이 차단됩니다.
많은 시공을 하다보니 참 다양한 원인들을 보는데 대부분 외풍의 원인은 창문의 유격입니다.
창문 유격이 상,하,좌,우 그리고 창문과 창문이 만나는 가운데 부위가 유격이 있어서 외풍이 들어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유격들을 제대로 차단하면 집안이 훈훈해 질 수 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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